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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튤립 싹 곰팡이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1-10 1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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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0

안녕하세요 튤립싹이 흙이 덮여있는걸 모르고 있다가

위로 솟아난 흙을 걷어내니 싹이 하얗게 곰팡이가 핀 것 같습니다.ㅠㅠ


곱팡이 핀 싹의 곰팡이 부분을 잘라도 푸른싹이 다시 자랄까요?

같은 화분에 다른 2개싹은 푸르게 잘 자라고 있는데 얘네들 분갈이를 해주는 등 조치를 취해야할 게 있을까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0943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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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박공영 2021-01-11 17:56: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박공영입니다.
    이병은 주로 구근에서 많이 생기는 푸른곰팡이 병인 듯 합니다.
    특히, 구근의 저장기간이나 식재 및 보관 중 작은 상처 등에 균이 붙어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갈색으로 오목하게 병반이 생기다가 차츰 확대되어 습도가 높으면 그 부위에 푸른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 후 구근이 마르면 푸른곰팡이는 없어지고 갈색 병반만 남기도 하는데 나중 생육기때 발병하여 꽃대가 나오다가 말아버리는 브라인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저장기간 뿐만 아니라 재배 중에도 발생하며 이는 튤립의 꽃봉오리가 구근 내부에서 혹은 생육초기에 죽어버리는 원인때문입니다.
    특히 가을 노지에 식재된 경우는 식물체의 생육 시기에 곰방이의 생육온도와는 달라 큰 문제가 없기도 하지만 베란다 혹은 실내 재배시 온도가 높고 실내 통풍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사진처럼 생육초기부터 발병하고 더욱 심하게 됩니다. 병원균의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5~23℃이고 다습하고 환기가 나쁠 때 그 피해가 심하고 상처 부위를 통하여 침입하므로 베란다의 경우에도 자주 환기를 시키고 베노밀, 벤레이트 등의 살균제나 500배 등을 뿌려 소독하거나 기정에서 쉽게 사용가능한 것은 락스를 100배로 하여 공기중에 살포하고 구근을 심기정 200배 락스에 담궈 살균한다음 심는 게 좋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병 건전한 구근을 사용하고 재배시에 병발생된 구근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소각하거나 완전히 폐기 처리 해야 합니다. 생육 및 저장 중에 뿌리응애 방제를 철저히 하고 저장 중에는 서늘하고 환기가 잘되고 건조하게 관리하고 저장 혹은 배란다에 마늘이나 양파 등 다른 구근등과 함께 두지 말아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지금 병든 개체는 뿌리까지 모두 뽑아 폐기 처리 하고 너무 따듯하지 않게 관리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공영 2021-01-11 18:19: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참, 그리고 지금 병든 식물은 조심 조심 뽑아서 제거하시되 다른 포기의 뿌리가 다치면 안됩니다. 다른 포기는 그냥 두시고 현재의 병든 포기만 제거하시고 락스 500배 액으로 관수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튤립은 생육기 때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물빠짐이 좋게 화분을 올려두고 겉 흙이 마르면 험벅 주는 방식으로 물관리 하기면 상태를 보니 1월 말이면 꽃을 보실 수 있으실 듯합니다. 물론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요. 좋은 꽃 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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