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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텃밭농사의 대표, 김장농사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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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텃밭농사의 대표,
김장농사짓기


가을 텃밭농사는 뭐니뭐니해도 김장농사입니다.

한겨울 먹을 김장거리를 조달하는 일이니 큰 과업일 수 밖에요~

과업에 낭패를 보지 않으시려면 농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김장 농사는 8월 초중순부터 서둘러야 합니다.



♠ 김장채소부터 잎채소까지 고루 심어요!

김장거리를 다 자급하기는 어렵겠지만, 배추, 무, 갓, 쪽파쯤은 텃밭에서 충분히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만 자급해도 쏠쏠한 김장비 절약에 내손으로 키운 안전하고 맛난 김장거리 확보에 보람만땅입니다.^^

여기에 김장 전에 먹을 총각김치나 열무김치거리도 심어 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보다 자라는 기간이 훨씬 짧은 알타리무나 열무 따위는 중간에 거둬 먹을 수 있습니다.

또 봄부터 여름까지 신나게 먹었던 상추며 쌈채소들도 다양하게 길러 먹을 수 있습니다.

곧 가을에 심는 텃밭의 채소들은 봄에 길러먹는 것들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봄이나 가을이나 기온이 비슷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봄은 점점 더워지는 때라 온기가 길게 가고 가을은 점점 추워지는 때라 온기가 짧게 간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그러니 가을에도 봄만큼 텃밭의 영화는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월말 서리가 내릴 때쯤이면 끝나는 두 달여의 짧은 영화!! ^^

물론, 이후까지 살아 남아 추위를 견디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배추와 뿌리를 먹는 무 종류들은 11월말 영하의 추위가 올 무렵까지도 텃밭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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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꽃                                              ▲ 무꽃                                              ▲ 과꽃


♠ 배추는 모종으로 무는 씨로!!

8월 초중순까지는 거름을 섞어 김장밭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거름은 1평당 퇴비 3~5kg 쯤 넣으면 알맞습니다. 크게 키울 욕심에 너무 거름을 많이 넣지 않도록 합니다.

거름을 마낳이 넣는다고 다 배추로 가는것도 아닙니다.

김장밭 마련 후 1주일에서 열흘 후, 8월 중하순에는 배추 모종을 옮겨심고 무씨를 뿌립니다. 그리고 1~2주씩

순서대로 알타리무, 갓, 쪽파 등을 심되 늦어도 9월 초순까지는 김장채소 옮겨심기와 파종은 마무리 해야합니다.

이후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텃밭을 처음 할 때는 열매채소는 물론이요, 상추나 갖가지 쌈채소까지도 모두 모종으로 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종으로 심어야 좋을 열대성 열매채소(고추, 가지, 토마토 등) 같은 작물들을 빼고는 대체로 씨로 심는

편이 낫습니다. 경제적이고 더 오래 키워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쌈채소를 씨로 심으면 어린 잎들을 중간중간 솎아 먹는 재미도 좋고 오래도록 잎을 따먹을 수 있습니다.

모종으로 심는 건 이미 키워서 심는 것이므로 잎을 따먹는 시기도 짧아집니다.

갓이나 무도 마찬가지로 씨로 심습니다.

특히 무나 순무, 당근 등 뿌리채소들은 모종으로 옮겨심으면 뿌리가 갈라져 좋지 않습니다.

알타리무나 열무도 마찬가지!


씨로 심는 것들은 씨를 한두 알씩 떨어뜨리면 줄뿌림을 하면 됩니다. 줄 간격은 작물의 크기에 따라 큰놈은 크게

작은 것은 작게 벌려줍니다.

그러나 김장의 주역 배추는 모종으로 많이 심습니다. 파종기가 8월 장마와 겹치는 배추는 씨로 뿌리면 빗물에

떠내려가거나 초기가 잘 자라지 못해 김장채소로 크게 키우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종과 함께 씨를

뿌려두는 것도 좋습니다.

김장거리로 모종을 심고, 여분으로 씨를 뿌려 중간중간 뽑아 얼갈이배추처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추 모종을 옮겨 심을 때는 간격을 사방으로 30~40cm 는 띄어 줍니다.

두둑이 90cm라면 한줄에 3포기를 심습니다.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밭이라면 높은 두둑을 만듭니다.

쪽파는 씨가 아니라 쪽파 밑둥인 씨쪽파로 심습니다. 심을 때는 간격을 한 주먹씩만 띄어주며 흙 속으로 꼭꼭

찔러 넣으면 됩니다.



자라는 동안 웃거름을 챙겨주는 배려도!!

배추나 무는 석달 이상 밭에서 키워 먹는 채소입니다. 적당한 밑거름을 주고 난 다음에도 어느 정도 자라면

웃거름을 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웃거름으로 따로 퇴비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쓰다 남은 거름이 있으면 쓰고, 또 없어도 무방합니다. 언제든 마련할 수 있는 자가거름, 오줌거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장농사를 하고 나서 바로 해야 할 일은 바로 오줌거름을 만드는 일입니다. 공짜로 무한정 얻을 수 있고,

만들기도 누워서 떡먹기인 오줌거름은 잎채소에 질소질을 공급하는 귀중한 비료입니다.

오줌을 패트병에 받아 마개를 꼭 막고 열흘쯤 두면 발효(오줌은 똥과는 달리 공기가 통하지 않게 혐기발효를

합니다.)가 됩니다.

이 발효된 거름을 물에 5배 이상 희석해 물뿌리개로 간간이 뿌려주면 김장거리 농사는 걱정없습니다. ^^

9월 중순쯤 지나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할 때 2주에 한번 씩쯤 뿌려줍니다.

오줌거름을 주면 물을 따로 줄 필요도 없습니다. 물을 많이 주고 키운 배추는 통은 크나 단맛이 떨어지고 무릅니다.

아주 가물지만 않으면 빗물로 키우도록 합니다.



♠ 벌레입도 배추를 찾아요~!

특히 연하고 달달한 배춧잎을 좋아하기로는 벌레들도 매한가지입니다.

점점이 파란똥의 배추벌레(배추흰나비 애벌레)나 배춧잎을 짓물러 놓는 달팽이뿐 아니라, 배추통 전체를

시커멓게 점령하는 진딧물, 벼룩잎벌레, 무잎벌레들은 배추를 노립니다.

내 먹을거리에 농약으로 벌레를 잡을 수야 없는법. 벌레를 물리칠 방법으로 권할 만한 몇가지는 이렇습니다.

우선,향이 강한 쪽파나 갓, 부추 따위를 배추와 무 사이사이 심어 벌레들이 질겁을 하게 합니다.

둘째로, 풀을 어느 정도 놔두어 벌레들이 작물쪽으로만 모이지 않도록 합니다.

셋째로, 배추벌레, 벼룩잎벌레, 달팽이 같은 집히는 벌레들은 나무젓가락이나 핀셋으로 잡아줍니다.

넷째, 고약한 냄새가 나는 목초액(나무를 태운 연기를 액화시킨 물. 목초액은 식초와 마찬가지로 살균, 살충 효과

를 냅니다.)

을 뿌려 벌레들이 기피하도록 합니다. 목초액은 물에 엷게(100배로 희석) 타서 2~3일에 한 번씩 뿌립니다.

다섯째, 진딧물이 모여든 작물에는 끈끈한 마요네즈 희석액(200배쯤 희석)을 자주 부려 진딧물 숨통을 조여

제압합니다.

허나 진짜 포식자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칠성무당벌레.

등판에 점이 7개인 칠성무당벌레를 잘 보존하고 아껴 진딧물을 퇴치하도록 합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더라도 초시성 생명들이 조금씩 갉아먹은 초록이들은 화학비료와 농약에 찌든 먹거리에는 댈

바 없는 깨끗한 것입니다. 또 소금으로 또 절이고 씻어내는 절차가 있으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닐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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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진딧물 포식자 칠성무당벌레   ② 무잎벌레   ③ 배추벌레   ④ 벼룩잎벌레   ⑤ 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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